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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요소에 있어 암기와 이해로 양분되는 사고와 더불어 자신이 이해에 강점을 지녔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이 강점을 최대한 살리겠답시고 극한의 집중력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성적을 올리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ㅇㅅㅇ

 

그러나 이해에 정말로 강점이 있다면 암기를 시도하는 순간에도 도리어 이해를 저절로 완수하게 된다. ㅇㅅㅇ

 

고로 회상적층공부법을 암기를 위주로 실천하;여라. ㅇㅅㅇㄷ

 

볼펜심이 마르고 닳도록 암기하여라. 그럼 저절로 이해된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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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이 세상은 가짜이며 허구입니다. 여러분은 소설을 쓰고 있네. (제목에 띄어쓰기를 안 한 채로 쓰면 효과가 배가된다.)

 

여러분, 이 세상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겉과 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상의 진실입니다. (비문)

 

겉과 속은 관찰의 개념이며 겉을 보는 순간 속을 아는 것이 영능력이라고 불립니다. (대충 양자역학과 정신적 용어 섞기)

 

겉과 속을 구분하는 영능력이 참과 거짓을 분별하니 이것이 진리로다. (문장간 호응되지 않는 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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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은 일반적으로, 공부했던 것을 다시 반복하여 학습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이에 단순 반복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ㅇㅅㅇ

 

정말 기계적으로 반복만 한다고 머리에 공부하는 내용이 다 들어오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무슨 기계학습인가? ㅇㅅㅇ

 

1만 시간의 함정에서도 지적된 바 있듯이, 단순히 시간만 때우며 반복하는 것으로 실력이 향상되지 않고,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으로 1만 시간을 채워야지만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ㅇㅅㅇ

 

이에 대해 해답을 찾는 이들에게 나님께서 개발하신, 회상적층공부법을 조지라고 권하고 싶다. ㅇㅅㅇ

 

사실 회상누적공부법이라고 적고 싶었는데, 적층이라는 단어에서 변화하며 전승된다는 '적층문학'의 용법이 마음에 들어서 누적 대신 적층이라고 적는다. ㅇㅅㅇ

 

왜냐고? ㅇㅅㅇ

 

사람들은 독학이나 강의를 수강하여 진도를 나가거나, 예습을 하고 꼭 복습을 한다. 복습시 내용을 회상하면서 공부하는 내용의 깊은 의미가 받아들여지면서 전에 머리에 있던 내용과 깊게 이해한 내용이 서로 달라진다. 이에 변화가 감지되는 것이다. ㅇㅅㅇ

 

적층의 방식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분량 (쪽 수, 자연수의 배수 등) 단위까지 탐독하거나, 필사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ㅇㅅㅇ

 

이상 설명을 마친다. ㅇㅅ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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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공부법 슬로싱킹 회상공부법을 조져라

 

인지과학조져라'

 

열정 품은 타이머, 일명 열품타 앱에 설정해 놓은 나의 상태 메시지이다.

 

나님께서는, 몰입과 슬로싱킹을 숙지하고 있음에도 그 실천에 너무 많은 시간의 지속성이 요구되어 실천의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회상공부법(소위 문재인 공부법으로 유명한 그 방법)을 짤막하게 해오다가, 그 원리가 명상과 유사함에 착안하여 이를 활용하고자 하였다. ㅇㅅㅇ


그러다가 공부하는 상태에서 느리고 길게, 희미하게(?) 호흡해서 집중력을 높이는 법을 터득하고, 그러면서 인중을 자극하며 지나치는 들숨과 날숨을 느끼며 나만의 명상 방법론을 확립해 봤다. ㅇㅅㅇ

 

나님께서는, 어떤 내용이라도 그 공부하는 방식에 체계가 없다면 나중에 얻어갈 게 적으니, 확실하게 모든 과목에 정형화시킬 수 있는 공부법을 갈구해왔다. ㅇㅅㅇ

 

가령 국어 공부에서 독서 그 자체와 수험서 공부의 차이를 느껴보면서 일반적인 책에는 한 쪽마다 포함된 개념의 밀도가 낮으나, 수험서의 경우는 개념의 밀도가 높아 그저 대충 보고 지나갈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즉, 다회독(2회독, 3회독, 4회독, 5회독, N회독) 방법론이나 누적 복습 방법론이 대두되는 장면을 몇 년에 걸쳐 지켜보았다. ㅇㅅㅇ 다회독은 일단 눈에 보이는 진도가 빠르기에 속도가 느린 것에 대한 불안감을 종식시켜주나 복습에 치중하지 못해 밑빠진 독에 물 붓기 형태가 됨이 지적된다. ㅇㅅㅇ

 

이는 사람마다 묘사하는 방식이 직접 느껴보는 바와 상이해서 무언가 명명된 것이라 할지라도 제각각일 수 있음을 알게 된다. ㅇㅅㅇ

 

나님께서는, 어렸을 적부터 누적복습에 가까운 학습을 해왔던 것 같다. ㅇㅅㅇ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 ㅇㅅㅇㅋ

 

100쪽의 분량이 있으면 매일 2쪽을 공부한다 했을 때 무조건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훑고 지나가 봤다고 뇌피셜을 싸본다. ㅇㅅㅇㅋ

 

그런데 누적복습에 필사와 회상공부법을 접목시킨다면 어찌될까?

 

1. 자신이 감당할 자연수의 배수를 정한다. (2의 배수, 3의 배수, 4의 배수) 예) 2배수

 

2. 책에 나온 N배수만큼의 쪽수를 필사한 다음, 10분간 회상하여 다음 배수로 넘어간다. 예)1~2쪽 필사 - 회상 - 1~4쪽 공부

 

3. 1. 2. 무한반복 예)1~2쪽 필사 - 회상 - 1~4쪽 공부 - 회상 - 1~6쪽 공부 - 회상 - 1~8쪽 공부 - 회상 - 1~2n쪽 공부 -회상 - 1~2(n+1)쪽 공부 - 회상 ...

이러면 이상적인 누적복습이 되지 않을까 하며 희망회로를 돌려본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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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틀딱 꼰대 슨상을 접해본 학생들은 한 번 쯤은 깜지나 빽빽이, 다시 말해 빈 종이에 학습할 내용을 손수 빼곡히 적어서 공부하라는 지시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 같다. ㅇㅅㅇ

 

이는 아예 소용이 없는 방법은 아니기에 해당 방법은 지시가 없더라도 자발적으로도 자주 이용된다. ㅇㅅㅇ

 

그러나 효과적인 측면에서 그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ㅇㅅㅇ

 

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한자 공부의 전형적인 생 노가다 방식인 필사를 어렸을 때부터 애용(?)하였으므로 효율 저하의 원인의 해법을 알고 있다. ㅇㅅㅇ

 

그런데 이곳의 여백이 충분하여 그 해법을 담기에 알맞으니 여기에 적어본다. ㅇㅅㅇ

 

효율이 저하되는 이유의 첫 번째로는 사람이 그저 복사기가 된 마냥 아무 생각 없이, 아니면 다른 생각을 하는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보고 벅벅벅벅 베끼는 식으로 정신이 나가버리는 경우이다. ㅇㅅㅇ

 

이는 명상을 통해 해결한다. 근데 세간에는 명상은 눈을 감고, 가부좌를 틀며 산 속에 은거하여 폭포수 아래에서 아주 거창하게 하는 것이라는 편견이 많다. ㅇㅅㅇ

 

그러나 이미 명상법에는 그 다양함이 상당하여 관련 책마다 다른 방법을 소개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딱히 정해진 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ㅇㅅㅇ

 

첫 번째의 해법은, 눈을 뜨고, 인중을 오가는 호흡에 집중하며, 필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명상의 기본적인 의미가 마음(생각)을 비우는 것이므로 이는 필사 도중에 잡다한 생각이 난입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 ㅇㅅㅇ

 

따라서 집중력은 자연히 올라가게 되고, 따라서 내용 이해나 암기도 수월해진다. ㅇㅅㅇ

 

효율이 저하되는 이유의 두 번째로는, 학습할 내용을 눈으로 보고 넘기는 것에 비해 손으로 일일이 쓰고 자빠지는 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ㅇㅅㅇ

 

이는 이미 언어적 관점에서 읽기와 쓰기를 병행하면 그 능력이 향상된다는 식으로 반박이 이루어져 왔다. ㅇㅅㅇ

 

나도 이에 동의하므로 딱히 더 할 말이 없다. ㅇㅅㅇㅋ

 

효율이 저하되는 이유의 세 번째로는, 손이 펜을 너무 오래 잡고 있으면 아프고, 장기적으로 손가락이 변형된다는 것이다.

 

근데 공부는 쾌락이므로 이 고통을 상쇄하면 될 일이니, 이는 큰 문제가 아니니라. ㅇㅅㅇㅋ

 

ㅇㅅㅇ

 

뭐어, 각설. 순공 10시간 채우셨는지? ㅇㅅㅇ

 

그나저나 첫 번째 해법을 확장하면 체계적인 학습 방법론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 공부량을 정확히 계량할 수 있게 될 방법이랄까..

식사는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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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영어는 서문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전작인 "공부하는 힘"의 부록을 확장해서 내놓은 출판물이다.

 

공부하는 힘의 부록("몰입식 영어 공부")의 분량은 268쪽부터 288쪽까지로 21쪽 분량인데, 이걸 주저리주저리 하며 분량을 늘리고 출판 시기가 다른 만큼 시대상을 좀 더 반영(이하부로 4차 산업 혁명 언급에 주목해야 함)해서 내놓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내가 느낀 점은 책의 수준이 기대 이하라는 점이다. 분명 전작의 부록에서는 영문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라는 점이 기억에 남게 되어서 나같은 경우는 EBS 수능특강 영어 영역 영어/영어독해연습, EBS 수능완성 영어 영역 영어의 지문 읽기 파일을 한 문장씩 무한반복해서 연습한 터라 여기서는 시작부터 유아 수준 정도의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기 위해 단어 3~5개로 이루어진 문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는 점이 수준 낮게 느껴졌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정도로는 발화 속도와 발음, 억양, 자연스러운 연음 발음 중 하나라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한다. 이건 아무리 영어를 못하는 조선인이라도 독해 위주로는 수준급인 자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일 거라고 본다.

 

의외로 좋은 점은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여 준비해야 할 것이 영어라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의 99% 이상이 영어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얻으려면 영어가 필수다는 점을 짧게 지나가듯이 언급했다는 점이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해서 정부 차원해서 코딩/프로그래밍을 공부해라, 수학 교육을 강화해라 뭐 온갖 주장이 남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주 간단 명료한 해결책을 제시해줌으로써, 즉 그냥 영어 공부나 존나게 해라고 언질하며 깨우쳐 줌에 고평가를 하지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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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을 지상 최고의 가치로 숭상할 때가 왔다. ㅇㅅㅇ

 

자그마치 오억오조억년으 인류 역사 동안 외향성을 기르는 것에 힘쓰고 노력하는 시대는 갔다.

 

이 책은 초반부를 읽다 보면 수전 케인의 "콰이어트"라는 책 처럼 내향성의 강점 내지 장점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 같아 보여도 후반부를 읽다 보면 내향인의 의사 소통 상의 약점, 단점을 지적하며 이런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해 준다. 내가 볼 때 이 책은 후반부에서 소통 개선의 비법을 얻어가기 위해 읽는다고 생각하면 좋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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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달개비는 방사선을 쪼이면 꽃잎 색깔이 변하고 수술털 세포가 파괴되는 아주 예민한 몸을 지녔다. ㅇㅅㅇ

 

그래서 방사능 오염 물질 유출 여부를 쉽게 확인해 보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 일부러 심어 놓는다 카더라. ㅇㅅㅇ

 

근데 직접 키워보면 알 수 있는 특징이 하나 있다. ㅇㅅㅇ

 

그것은 생육 초기에 새 잎이 기존 잎 속에 끼어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이게 뭔지 사진을 통해 설명을 조져본다. ㅇㅅㅇ

 

틀딱이파리가 급식이파리를 놓아주지 않고 꼰대질을 개조진다. ㅇㅅㅇ

 

ㅇㅅㅇ2

 

갓간의 손으로 급식이파리를 틀딱이파리의 꼰대질에서 탈출시켜줬다.

이런 식으로... 손으로 직접 분리해 줘야 정상적으로 클 수 있다. ㅇㅅㅇ

 

어릴 땐 손이 많이 가고 이를 유의해 잘 관리해 주면 봄철부터 꽃을 피운다. ㅇㅅㅇ

 

미개한 헤루-죠센반도의 방사성 동위 원소가 가득한 화강암 지대의 돌덩어리로 만든 공구리를 쳐놓은 미개한 아파트 실내에 라돈 가스가 많이 생기면 꽃잎 색이 변해서 나에게 위험함을 알려줄 거라고 믿는다. ㅇㅅㅇ

 

그래서 자주달개비는 내 애완 식물 친구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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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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